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즈류 후유히코 (문단 편집) ==== 단간☆아일랜드 ==== 본편에서는 그가 마음을 여는 게 챕터 3부터이지만 이때는 병원에 입원해 있기 때문에 자유행동은 챕터 4부터 할 수 있으며, 초장부터 자기는 어리석은 짓을 해서 소중한 여자를 두 명이나 떠나보냈으니 히나타 너만큼은 절대로 자기 같은 짓을 하지 말라는 다소 어두운 말문을 연다. 물론 이 때문에 정작 발랄한 분위기의 단간☆아일랜드 모드에선 엄청난 괴리감이 느껴진다. 그리고 죽은 여동생에 대해서 얘기를 꺼낼 때, 동생이 '초고교급 야쿠자'인 게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든가, 언제나 자기보다 여동생이 한 수 위라든가, 여동생을 향해 "가문 같은 건 네가 이으라고! 나는 혼자서 살아가겠어!"라고 버럭 소리치는 모습을 보아선 쿠즈류는 여동생에게 큰 열등감을 품고 있었다. 게다가 집안 사람들한테 여동생과 자꾸만 비교당했다고 한다.[* 하지만 오히려 절망편에서는 여동생은 오빠는 초고교급 야쿠자인 반면 본인은 아무것도 아닌 취급을 받는다고, 초고교급 여동생이 돼서 반드시 본과에 갈 거라고 했다. 또 늘 오빠 곁에 있고 오빠를 서포트해 주는 페코를 질투하는 듯한 묘사도 나온다.][* 참고로 여동생이 쿠즈류보다도 키가 훨씬 크다.] 또 본편 안에서 여동생이 [[트와일라잇 신드롬 살인사건]]에 등장한 데서 짐작할 수 있지만 똑같이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이다. 쿠즈류가 언급한 바로는 여동생의 재능은 초고교급 여동생. 그러나 후에 밝혀진 바로는 본과 학생이 아닌 예비학과생이며[* 문제는 그 전까지 예비학과라는 것이 언급이 없었고 예비학과라는 것의 존재를 알았더라도 다른 키보가미네 본과 학생들도 등장해서 당연히 본과인 줄 알았을 것이다.] 초고교급 여동생도 그녀의 자칭이었다. 쿠즈류가 여동생의 성격에 대해 "사람을 바보 취급한다"라고 하거나, "제멋대로에 무지 건방진 녀석"이라고 언급한다. [[트와일라잇 신드롬 살인사건]]에서는 [[코이즈미 마히루]]를 괴롭히고, 주변을 짜증 나게 행동하고 다니다가 참지 못한 [[사토(단간론파 시리즈)|사토(E양)]]에게 맞아 죽었다는 걸 보면 쿠즈류의 여동생은 머리는 좋지만 성격은 나쁜 걸로 보인다. 그동안 살아온 생활에 대해 언급된다. 여동생에게 느끼는 열등감이나,[* 조직 내에서 쿠즈류를 몰아내고 여동생을 후계자로 올리려고 시도한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.] 친척 모두가 무엇이든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든가, 부부 싸움 때문에 부모한테 살해당할 뻔했던 적도 빈번했다고 이야기한다. 또 야쿠자라는 탓에 주위로부터 받는 안 좋은 시선도 이제 익숙해졌다고 한다.[* 그래서 [[토가미 뱌쿠야/단간론파2|토가미 뱌쿠야]]가 흑막으로 쿠즈류파를 제시하자 그런 취급은 익숙하다고 말하고, 그 후에도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종종 용의자로 취급되면 익숙하다는 대사가 나온다.] 근데 이것들을 엄청 담담하게 말하기 때문에 보다 보면 눈물 난다. 자유행동 완료 시에 얻을 수 있는 스킬은 '후광'. 학급재판 중에 입는 대미지를 감소시킨다. 학급재판의 모든 파트에서 적용 가능. 자유행동에서는 히나타를 의형제로 인정하면서 페코에게 구제받은 목숨과 다 함께 무사히 섬을 나가기 위한 기원을 담아 히나타와 함께 5부 5부의 잔(五分五分の盃)을 마신다. 근데 이 잔을 마시는 방법은 사실 '''러브샷''' 구도다. 물론 그렇다고 5부 5부의 잔의 의미를 아느냔 질문에다 '연인'이라고 답했다간 돌아오는 반응이 걸작이라고 한다. >"'''...너 그거 아냐? 술병도 경우에 따라선 훌륭한 흉기가 된다는 걸?'''" 자유행동 마지막에는 자신의 약함과, [[페코야마 페코|그 녀석]]과 여동생과 비교당하는 것에 도망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, 여동생과 비교당하는 것은 그렇다 쳐도 도구인 페코야마한테 비교당했다고 하니, 정말 집안에서 취급이 안 좋았던 것 같다. 그리고 히나타에게 너와 나는 사는 것도 죽는 것도 함께이며, 잔을 나눈 순간 이미 '''너는 내 것이 되었다'''고 말한다. 이는 단간 아일랜드 엔딩에도 적용된다. 용기를 얻은 쿠즈류를 히나타가 응원해 주자 의형제, 무슨 남의 일 얘기하듯 얘기하고 있냐며 서로 목숨을 주고받은 사이니 죽게 냅두지 않겠다고 하며 엔딩을 맞이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